많이 추워졌네요. 옷 따습게 입고 세상과 맞짱을 뜹시다. 그냥 웅크러지면 패기도 없어지고... 바람이 불면 연을 날리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아야 합니다. 연은 바람부는 날 더 잘 날기 마련이니까요.
굴구, 이제 어제가 되었지만 긴 작대기 과자 많이들 나눴나요? 어제는 빼빼로데이라고 들썩였지만 사실은 '농민의 날'이라는 것을 모두 기억 못하는 것 같아요. 농민들이 수고하여 우리가 곡식을 먹는다는 생각을 하고, 새삼 감사한 마음이라도 한 번 가져 봅시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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